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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후보, 30일 '세종의사당 예정지' 처음 방문

세종시 선영과 논산 파평윤씨 종친회도 들를 예정

  • 웹출고시간2021.08.29 14:57:10
  • 최종수정2021.08.29 14:57:10

윤석열 전 검찰총장.

ⓒ 윤석열 페이스북
[충북일보] 국민의힘 소속 유력 대선 예비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30일 세종·천안·논산·공주를 방문한다.

29일 국민의힘 세종시당에 따르면 윤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국민의힘 충남도당(천안시 동남구 원성1길 19번지 303호)을 방문한다.

오후에는 세종시로 이동, 1시부터 약 30분간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예정지(연기면 세종리 801·호수공원~국립수목원 사이)를 들른다.

이 자리에서는 현재 국회에 관련 법 개정안이 상정돼 있는 세종의사당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처음 공개할 예정이어서 결과가 주목된다.

2시부터는 대전공원묘원(세종시 장군면 금암리 174-12)에 있는 선영(先塋·조상 무덤)을 참배한다.

이어 3시부터 4시 30분까지 논산 명재고택(明齋古宅·노성면 노성산성길 50)에 있는 파평윤씨(坡平尹氏) 종친회, 5시부터는 공주 산성시장(공주시 용당길 22)을 방문할 예정이다.

세종 /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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