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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충북도의원 재선거 오전 6시∼오후 8시 투표

민주당 김기준 "지자 경험 활용해 일하겠다"
국민의힘 원갑희 "일해본 사람이 일 할줄 안다"
무소속 박경숙 "현장 위주 발품의정 실천"
충북선관위 "신분증 지참·마스크 착용" 당부

  • 웹출고시간2021.04.06 17:00:29
  • 최종수정2021.04.06 17:00:29
[충북일보] 1년 2개월 간 보은군민을 대표할 충북도의원을 뽑는 선거가 7일 오전 6시부터 밤 8시까지 보은군 관내 18개 투표소에서 진행된다.

4·7 충북도의원 재선거(보은군 선거구)에는 △더불어민주당 김기준(54·기호 1번) △국민의힘 원갑희(56·기호 2번) △무소속 박경숙(59·기호 6번) 등 3파전으로 치러진다.

민주당 김기준 후보는 △대추종합유통센터 건립 △환경과 테마 중심의 국립공원 개발 △노인·장애인 복지 증진 최우선 △비룡저수지 생태 탐방로 조성 △생명농업특화 사업비 증액 등을 공약했다.

언론인 출신인 김 후보는 "기자생활을 하며 쌓은 중앙과 충북의 광범위한 인맥을 활용해 일하겠다"며 "편견없고 정의로운 사회를 꿈꾸는 저에게 힘을 보태달라"고 호소했다.

국민의힘 원갑희 후보는 △농촌 고령화 대응정책 및 융복합지원센터 설립 △제3산업단지 조성 △정이품송과 연계한 비룡저수지 탐방로 조성 △노인·장애인·저소득층에 대한 복지 혜택 확대 △이평 월송지구 침수예방 배수시설 개선 등을 약속했다.

7대 보은군의원을 지낸 원 후보는 "일해본 사람이 일할 줄 안다"며 "군의원 경험을 바탕으로 도의회에 들어가 군민과 군 발전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강조했다.

무소속 박경숙 후보는 △청년취업알선센터 운영 △삼승면 도지정 산업단지 활성화 추진 및 구축 △농산물 산지 유통센터 조기건립 △충청권 최대 썰매장 건립 △조은군 정수장 현대화 사업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7대 보은군의장 경험이 있는 박 후보는 "초심을 잃지 않고 보은군 11개 읍·면을 성실히 누비며 현장 위주의 생활정치를 추구하는 발품의정을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선거일에는 선거운동을 할 수 없고 기표소 안에서 투표지를 촬영하는 행위, 투표소 100m 안에서 투표참여를 권유하는 행위 등도 금지된다.

다만,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인터넷·전자우편(SNS 포함)·문자메시지를 이용해 선거운동을 하거나, 기호를 표시한 투표 인증샷을 게시·전송하는 것은 가능하다.

충청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인은 반드시 지정된 투표소에서 투표해야 하며, 본인의 주민등록증·여권·운전면허증 등 관공서나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붙은 신분증을 지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유권자가 안심하고 소중한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투표소 방역에 최선을 다했다"며 "모든 선거인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대화 자제, 손 소독, 거리두기 등 '투표참여 대국민 행동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달라"고 밝혔다. /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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