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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무심천변 왕벚나무 표준관측목 26일 만발

1999년 이후 가장 빨라

  • 웹출고시간2021.03.26 18:26:40
  • 최종수정2021.03.26 18:26:40

26일 청주 무심천변 왕벚나무 군락단지 표준관측목이 만발한 모습

[충북일보] 청주의 대표 왕벚나무 군락단지인 무심천변 표준관측목이 26일 만발했다. 벚꽃 관측을 시작한 1999년 이후 가장 빠른 시기다.

이날 만발한 표준관측목은 청주공업고등학교 앞 무심천 하상도로 분기점에서 청주대교 방면 1~3번째 왕벚나무다.

벚꽃은 한 개체에 많은 꽃이 피는 다화성 식물로, 만발 기준은 임의의 한 나무에서 80% 이상 꽃이 활짝 피었을 때다.

올해 표준관측목은 지난해(3월 27일)보다 하루빨리 만발했다. 2~3월 평균 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일조시간이 길었던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

올해 청주지역 월별 평균기온은 2월 3.6도, 3월 8.8도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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