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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1.02.23 18:12:14
  • 최종수정2021.02.23 18:12:14
[충북일보] 충북대는 23일 대학본부 5층 회의실에서 이두영 CJB청주방송회장에게 명예 경영학 박사학위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충북대 관계자는 "이 회장은 원칙이 지켜지는 시스템 경영을 강조하면서 미래성장 기회를 탐색하고 경영에 반영하는 창조적 리더로서 서민들을 위한 주택건설에 주력해 왔다"며 "특히 CJB청주방송을 지역의 영향력 있는 언론사로 성장시킨데 이어 얻은 수익을 지역에 환원한다는 신념으로 이웃 나눔을 실천하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고 밝혔다.

충북대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 과정을 수료한 이 회장은 청주상공회의소회장, 충북사회공동모금회 아너소아시어티 회원, (재)두진문화대단 이사장으로서 활동하고 있다.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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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특집]류귀현 운초문화재단 이사장 인터뷰

[충북일보] 본격 미호강 시대의 도래에 앞서 '미호천(美湖川)'의 명칭을 바꿔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일제 강점기 민족말살 정책의 일환으로 강(江)을 천(川)으로 격하하면서 만들어진 이름이라는 이유에서다. 구체적으로는 옛 이름인 '동진강(東津江)'으로 바꾸거나 하천 규모에 맞춰 '강(江)'으로 승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류귀현 운초문화재단 이사장을 만나 옛 기록 속 미호천의 흔적을 통해 명칭 복원의 역사적·지형학적 당위성을 들어봤다. "'미호천'이라는 명칭은 명백한 일제 잔재죠. 이것을 불식시키기 위해선 우리 조상들이 부르던 '동진강'으로 명칭을 바꿔 얼과 영혼이 흐르는 강의 정체성을 확고히 해야합니다." 류귀현 운초문화재단 이사장이 역사적 배경을 들어 미호천 명칭 변경의 당위성·타당성을 역설했다. 발원지 관련을 제외하면 대체로 미호천 수계에 대한 제원은 어느 정도 정리됐으나 명칭에 대한 논의는 현재진행형이다. 국가하천 승격 이후부터 최근까지 시민단체 등을 중심으로 미호천 명칭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다. 지난 2014년 통합청주시가 출범하고, 세종시가 들어오면서 미호천에 대한 관심은 점차 높아졌다. 이를 바탕으로 미호천의 수질을 개선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