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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1.02.20 19:40:31
  • 최종수정2021.03.03 13:50:10

20일 오후 3시 40분께 영동군 양산면 원당리 한 야산에서 100여t의 낙석이 도로로 쏟아진 모습.

[충북일보] 해빙기 산사태 등 낙석위험이 우려되고 있다.

실제로 지난 20일 오후 3시 40분께 영동군 양산면 원당리의 한 야산에서 낙석 100여t이 도로로 쏟아지는 산사태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영동군과 충북도로관리사업소 등은 포크레인 3대, 인력 40여명 등 긴급복구반을 투입해 2차선 도로로 쏟아진 낙석을 처리하는 작업을 벌였다.

도로관리 당국, 영동 경찰서 등은 도로 안전 조치 후 복구작업를 진행해 오후 9시께 완료됐다.

영동군 관계자는 "해빙기가 되면서 얼었던 절개면이 녹으며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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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