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0.11.17 11:37:39
  • 최종수정2020.11.17 11:37:39
진천군
△진천군 뮤지컬 '오늘을 기억해' 공연 = 오후 7시 30분 화랑관

보은군
△민간사회단체연합회 보은군지회 발대식=오후 5시 보은읍 그랜드컨벤션

옥천군
△지역축제아카데미=오후 2시 전통문화체험관

영동군
△영동군 자원봉사센터 사랑의 김장 나누기=오전 10시 청소년 수련관

진천군
△진천군 뮤지컬 '오늘을 기억해' 공연 = 오후 7시 30분 화랑관

제천시
△전국대학 실업배드민턴 연맹전=오전 9시 제천체육관.
△장수체육대학 3기 그라운드골프=오전 10시 그라운드골프 전용구장.
△제1회 강호축 상생 강원·충북마라톤대회=오전 11시30부 제천시청.
△균형발전 정보협력 포럼=오후 1시30분 한방생명과학관.
배너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