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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대전시 산림분야 최우수기관 선정

산림청 2020년 지자체 합동평가
우수기관에 대구·경남·충남 등

  • 웹출고시간2020.10.12 13:16:29
  • 최종수정2020.10.12 13:16:29

산림청의 산림분야 행정 평가에서 충북도가 최우수 기관에 선정돼 12일 표창장을 받고 있다.

ⓒ 산림청
[충북일보] 충북도와 대전시가 산림분야 행정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산림청은 12일 정부대전청사 1동 대회의실에서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산림분야 우수기관을 선정·시상했다.

우수기관 선정 방법은 2020년(2019년 실적) 행정안전부의 지자체 합동평가 결과를 근거로 산림분야 실적만을 비교해 특·광역시와 도 두개 집단으로 구분했다.

이중 산림분야의 모든 평가 지표에서 목표 달성도가 높은 충북도와 대전광역시가 도 집단과 특·광역시 집단에서 각각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또 우수 기관에는 경남도, 충남도, 대구시 등이 선정됐다.

지자체 합동평가 중 산림분야 평가는 산림청에서 지방자치단체에 위임한 국가위임사무, 국고보조사업 및 주요시책 등 7개 지표에 대한 17개 시·도의 추진실적과 성과를 중심으로 평가됐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지능형(스마트)기술 접목, 산림복지 서비스, 사회적 기업 육성 등 산림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산림 공무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가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국민이 체감하고 만족하는 혁신적 성과를 올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울 / 김동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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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