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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 자매마을 일손돕기

N돌핀 대학생봉사단

  • 웹출고시간2020.05.24 14:55:04
  • 최종수정2020.05.24 14:55:04

22일 태용문 충북영업본부장 등 직원들과 N돌핀 대학생 봉사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은 22일 자매결연마을인 청주시 미원면 월용리 마을을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일손돕기에는 농협은행 직원 뿐만 아니라 N돌핀 대학생 봉사단 등 20여명이 함께해 브로콜리 순 따기 작업과 마을 환경정화활동을 했다.

일손돕기에 앞서 농협은행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마을발전기금 50만 원과 생활용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태용문 충북영업본부장은"N돌핀 대학생 봉사단과 함께해 더욱 뜻깊고, 앞으로도 결연마을과 일손돕기, 농촌체험 등 다양한 교류활동으로 함께 동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니셜'N'과 역동을 상징하는 돌고래'돌핀'을 합성한 N돌핀 대학생 봉사단은 농협은행과 함께 청소년금융교육, 농촌봉사, 지역홍보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제2회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을 수상한 봉사단이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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