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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오후2시 충주시청 중앙탑회의실에서 열리는 기업과의 투자협약식 참석.

△류한우 단양군수=오전 11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284회 단양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참석.

△이차영 괴산군수=오전 10시 30분 군수 집무실에서 열리는 문화예술체육진흥기금 기탁식 참석.

△조병옥 음성군수=오전 11시 영빈웨딩컨벤션에서 열리는 음성군체육회 정기총회 참석.

△정상혁 보은군수=오전 9시30분 보은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대한노인회보은군지회 정기총회 참석.

△김재종 옥천군수=오후 2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리는 이동군수실 운영.

△박세복 영동군수=오전 8시 40분 군구실에서 열리는 업무추진 현안회의 주재.

△홍성열 증평군수 = 18일 오후 3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여성친화도시 주민참여단 정기회의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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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