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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01.21 14:00:22
  • 최종수정2020.01.21 14:00:22

성일홍(가운데) 충북도부지사가 21일 옥천소방서를 방문해 소방대원 등을 격려하고 있다.

ⓒ 옥천소방서
[충북일보 손근방기자] 성일홍 13대 충북도 경제부지사가 21일 옥천소방서를 방문했다.

이날 성 경제부지사는 김익수 옥천소방서장으로부터 소방서 현안 업무보고를 받고 각과와 현장활동부서인 중앙119안전센터를 방문했다.

업무보고 자리에서 성 부지사는 "그 동안 성실히 자기 맡은바 업무를 수행해온 소방대원들을 격려하고, 도민이 도움을 필요로 하면 언제든지 달려가서 신속하게 소방업무를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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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