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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12.26 11:22:15
  • 최종수정2019.12.26 11:22:15
제천시
△밀알한마음쉼터 송년회=오후 4시30분 그랜드컨벤션.
△사할린동포 칠순잔치 및 송년의 밤 행사=오후 5시30분 명성유유웨딩컨벤션.

단양군
△단양군여성단체협의회 '송년의 밤' 행사=오후 6시30분 관내 식당.
△제6회 송년음악회=오후 7시30분 문화예술회관.

진천군
△진천군 이월면장학회 장학금 수여식 = 오전 11시 이월면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

음성군
△사랑 나눔 성금 기탁=오전 10시 20분 군수 집무실.

보은군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오전 11시 보은읍 어암1리 마을회관

옥천군
△옥천예술 16집 출판기념회=오후 4시 관성회관 문화교실

영동군
△문화학교 발표회 및 전시회=오후 3시 영동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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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