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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그린하모니 합창단 창단 연주회=오후 7시 괴산문화예술회관.

옥천군
△생활개선회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오전 9시 농산물가공교육장

보은군
△산사문화예술제 '야단법석한 밤'=오후 1시 속리산 법주사·유스타운

진천군
△진천군 찾아가는 저출산 극복 인구교육= 오전 10시 진천 화랑관

제천시
△한국가스안전공사 가스안전콜센터 개소식=오전 10시30분 영상미디어센터.
△제천시 자원봉사자대회 및 센터장 이·취임식=오후 2시 문화회관.
△제천청년회의소 정기회의 및 회장단 이·취임식=오후 6시30분 그랜드컨벤션.
△송년음악회=오후 6시30분 제천체육관.

단양군
△사랑의 점심나누기 모금액 전달식=오전 11시40분 부군수실.
△2019 대강면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오후 2시 대강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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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