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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살리기사업 '중앙-지방 합동지원단' 구성

행안부, 26일 합동지원단 1차 회의

  • 웹출고시간2008.12.27 14:12:5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행정안전부(장관 원세훈)는 "4대강 살리기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지원하기 위한「중앙-지방합동지원단」을 구성하고 12월 26일 오후 정부중앙청사에서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정남준 행정안전부 제2차관을 단장으로 선도사업지역이 속한 광역·기초 자치단체의 부단체장(15명)으로 구성된 "합동지원단"은 사업추진을 저해하는 각종 걸림돌을 찾아내어 제거하고 정부와 협의하는 등 원활한 사업추진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광역단체(8) 경기, 충북, 부산, 대구, 경북, 경남, 충남, 전남등에 기초단체(7) 충주, 안동, 김해, 양산, 연기, 나주, 함평등이 참여했다. 정남준 제 2차관은 회의에서 중앙-지방 합동지원단 구성배경과 운영계획을 설명하고 애로·건의사항을 들었다.

정 차관은 4대강 살리기 사업은 재해예방과 물 부족 해결, 친환경 공간 조성 및 침체된 경제를 살리기 위해 추진하는 핵심 국책사업인 만큼 반드시 성공적으로 추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역별로 민간지원체제를 구축하여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추진과정에서 발생될 수 있는 각종 민원 등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의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대전/함학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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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