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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8월 '입주경기실사지수' 전망치,전국 최고인 100.0

4-1생활권 '캐슬앤파밀리에 디아트' 1천여채 입주 개시

  • 웹출고시간2019.08.15 12:52:32
  • 최종수정2019.08.15 12:52:32

지역별 ‘입주경기실사지수(HOSI)’ 전망치

ⓒ 주택산업연구원
[충북일보 최준호기자] 8월 세종시의 아파트 입주 경기가 전국에서 가장 나을 것으로 전망됐다.

15일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이달 전국 평균 '입주경기실사지수(HOSI· Housing Occupancy Survey Index)' 전망치는 7월(77.7)과 6월(71.1)보다 낮은 69.3으로 나왔다.

연구원은 "지역산업 침체 및 신규 공급물량 누적 등의 영향으로 2015년 이후 인허가 물량이 줄어들면서 앞으로 입주물량 감소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했다.

8월 시·도 별 이달 전망치는 △세종(100.0) △서울(90.2) △대전(86.3) △대구(81.4) 순으로 높았고, 제주는 47.3으로 가장 낮았다.

세종 전망치는 6월에도 100.0으로 전국 최고였으나, 7월에는 대구(100.0)와 서울(91.6)에 이어 3번째로 높은 90.4를 기록했다.

한편 세종시에서는 8월 중 4-1생활권 P1구역 M1블록 '캐슬앤파밀리에 디아트' 아파트 1천111채(전용면적 60㎡초과~85㎡이하 440, 85㎡초과 671) 입주가 시작된다.

세종 / 최준호 기자 choijh5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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