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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6.09 14:45:14
  • 최종수정2019.06.09 14:45:14

7일 충북연구원에서 '충청북도 도시재생지원센터' 개소식이 열리고 있다.

ⓒ 충북도
[충북일보] 충북지역 특성에 맞는 도시재생 시책 발굴, 정책 제안, 지속적인 사업 관리 등을 수행하는 '충청북도 도시재생지원센터'가 7일 개소식을 했다.

충북연구원 내 마련된 센터에서는 센터장인 변혜선 선임연구위원과 석·박사 학위를 소지한 도시재생 전문가 3명이 지난 4월부터 도시재생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개소식에서는 도시재생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충북의 도시재생 뉴딜정책 추진방향' 세미나가 진행됐다.

김이탁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기획단장, 황희연 충북대 도시공학과 명예교수, 박소현 건축도시공간연구소장이 주제발표하고 발전방향을 토론하는 시간도 있었다.

/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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