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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대, SCK 사업 성과확산 포럼 및 발전계획 선포식 개최

SCK 사업을 통한 성과 공유 및 확산을 통한 대학발전방안 모색

  • 웹출고시간2019.02.23 09:36:03
  • 최종수정2019.02.23 09:36:02

강동대학교 특성화사업단이 22일 여주 썬밸리호텔에서 ‘2018 SCK 사업 성과확산 포럼 및 발전계획 선포식’을 개최하고 있다.

[충북일보=음성] 강동대학교 특성화사업단은 22일 여주 썬밸리호텔에서 '2018 SCK 사업 성과확산 포럼 및 발전계획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SCK 성과확산 포럼은 지난 2016년부터 참여해 온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의 3년간의 사업을 마무리하는 자리로 류정윤 총장과 김영배 음성부군수를 비롯한 지자체 유관기관 관계자와 강동대 교직원 및 재학생, 산업체 인사 등 약 1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3년간 SCK 사업 추진 경과보고 △중장기발전계획 GDU's Way 2024! 선포식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비전발표 △SCK 사업 관련 토론 및 의견 수렴 △SCK 사업 우수성과 자료 전시 △SCK 사업 우수성과 발표 △명사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음성군과 강동대는 SCK사업의 성과 공유 및 확산을 기점으로 새롭게 시작되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과 연계해 지역과 대학의 상생발전방안에 협의하는 등 뜻 깊은 자리가 됐다.

최은녀 특성화사업단장은 "3년 동안 강동대 SCK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할 수 있었던 것은 모든 교직원을 비롯한 지역사회와 산업체 관계자들의 노력과 도움이 없었다면 결코 이뤄낼 수 없었을 것"이라며 "앞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전문대학 혁신지원 사업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류정윤 총장은 "우리 대학은 지난 3년간의 SCK 사업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응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그 동안의 성과와 개선점을 모두 담아 새로운 재정지원사업인 전문대학 혁신지원 사업을 통해 미래 직업교육을 선도할 모델을 창출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음성 / 김윤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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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