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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AI 방역 특별교부세 지원

충북도, 방역소독시설 등 운영

  • 웹출고시간2019.01.15 16:18:32
  • 최종수정2019.01.15 16:18:32
[충북일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등 가축전염병 차단 방역을 위한 특별교부세가 시·군에 긴급 교부된다.

충북도는 15일 AI, 구제역,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가축전염병 방역을 위해 행안부의 특별교부세 5억8천만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현재 충북은 야생조류에서 2건의(전국 48건) 저병원성 AI가 검출됐으나 가금농장에선 발생하지 않았다.

구제역은 소 98.7%, 돼지 87.2%로 전국 평균(소 97.4%, 돼지 80.7%) 항체 형성률을 웃돌고 있다.

이번에 지원된 특별교부세는 가축전염병 차단방역을 강화하기 위해 특별방역 기간 시·군에서 설치·운영하는 방역 소독시설 등의 운영비용으로 사용된다.

도 관계자는 "시·군에 교부된 특별교부세가 신속히 집행하고 2월 28일까지 특별방역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구제역, AI 등 재난성 가축전염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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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