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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12.11 17:57:48
  • 최종수정2018.12.12 05:35:52

공주한옥마을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2018 한국관광의 별(숙박 부문)'로 선정됐다.

ⓒ 충남도
[충북일보] 공주시가 운영하는 공주한옥마을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2018 한국관광의 별(숙박 부문)'로 선정됐다. 11일 오후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 호텔(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공주시는 상금 300만 원을 받았다.

2010년 개장된 공주한옥마을에는 22개 동 56개 객실과 바베큐장, 소규모 공연장, 야외정원, 공방촌 등이 갖춰져 있다.

공주한옥마을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2018 한국관광의 별(숙박 부문)'로 선정됐다.

ⓒ 충남도
문화체육관광부 한 해 동안 한국관광 발전에 기여한 자원과 사람을 발굴하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한국관광의 별'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매력물 △연계 시설 △정보 △기여자 등 4개 분야 10개 부문(숙박,음식,시장 등)에서 부문 별 수상자가 하나씩 선정됐다.

공주 / 최준호 기자

‘2018 한국관광의 별’ 선정 결과

ⓒ 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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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