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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평생학습관, 종이접기 1급 자격증 과정 수료

5060세대 20명, 지역사회 참여확대

  • 웹출고시간2018.12.03 13:53:08
  • 최종수정2018.12.03 13:53:08

종이접기 1급(사범) 자격증 과정 수료식이 3일 충주시평생학습관에서 수강생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충북일보=충주] 종이접기 1급(사범) 자격증 과정 수료식이 3일 충주시평생학습관에서 수강생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종이접기 1급 자격증과정은 충청북도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한 2018년 평생교육프로그램에 공모해 선정된 사업으로 지난 10월 15일~12월 3일까지 총 15회차로 운영됐다.

은퇴자 및 경력단절 여성들이 참여한 이번 과정은 학습을 통해 일자리 연계뿐만 아니라 배움을 지역에 환원하는 학습 재능기부의 확산을 위해 진행됐다.

또한 지역아동센터, 노인보호시설 등 소외이웃을 대상으로 종이접기 재능나눔 활동도 포함시켜 진행했다.

앞으로 수료생들은 충주시평생학습관, 노인복지관, 학교 방과 후 교사로 활동하며 다양한 계층과 소통하게 된다.

한편, 수료생들은 교육과정을 마친 후에도 종이접기 동아리를 결성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사회공헌에 기여할 예정이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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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