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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10.16 12:57:01
  • 최종수정2018.10.16 12:57:01

충주국원고 조정팀 김종민(2학년)이 제99회 전국체전 싱글스컬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사진 오른쪽은 조성남 국원고 교장.

ⓒ 국원고
[충북일보=충주] 충주 국원고 조정팀이 제99회 전국체전에서 금1, 은 1개를 획득했다.

지난 13~15일 군산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 싱글스컬에서 김종민(2학년) 은 7분 56초 82의 기록으로 금메달, 쿼드러플 스컬에서 김종민(2학년), 3학년 임종성(3학년), 3학년 김도창(3학년), 3학년 정지현(3학년)팀이 6분 46초 79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충주국원고 조정팀 김종민(2학년), 3학년 임종성(3학년), 3학년 김도창(3학년), 3학년 정지현(3학년)이 쿼드러블 스컬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 국원고
국원고 조정팀은 지난 1년 동안 전국규모 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김종민은 "선생님과 부모님에게 많은 지도와 격려를 받아 좋은 성적을 거둔 것 같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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