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주시 청소년자원봉사 체험수기 공모전

충주시자원봉사센터, 11월2일까지 마감

  • 웹출고시간2018.10.11 11:10:50
  • 최종수정2018.10.11 11:10:50
[충북일보=충주] 충주시자원봉사센터는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청소년 자원봉사자들의 진솔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발굴·전파하기 위해 '2018 청소년 자원봉사체험수기공모전'을 실시한다.

응모는 충주시에 주소를 두고 지난 1년간 1회이상 봉사활동을 한 청소년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느꼈던 소중한 경험 및 따뜻한 사례, 자원봉사활동을 통한 삶의 희망과 변화를 이끈 이야기 등을 써 응모하면 된다.

응모를 원하는 청소년들은 충주시자원봉사센터 다음카페(http://cafe.daum.net/cjvc1365)에서 소정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11월2일 오후5시까지 이메일(cjvc1365@hanmail.net)로 제출하면 된다.

이옥순 센터장은 "자원봉사 체험수기 공모전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원봉사의 의미를 되새기고 남을 위한 배려와 사랑이 널리 전파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문의 043-850-7960, 855-1365)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