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충주 17.0℃
  • 맑음서산 18.6℃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구름조금추풍령 19.0℃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홍성(예) 18.0℃
  • 맑음제주 21.3℃
  • 맑음고산 18.8℃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제천 17.2℃
  • 구름조금보은 17.3℃
  • 구름조금천안 17.8℃
  • 맑음보령 18.9℃
  • 맑음부여 18.7℃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유니파이, 추석연휴 충주역에서 '신나는 예술여행' 공연

  • 웹출고시간2018.09.24 08:25:00
  • 최종수정2018.09.24 08:25:00

유니파이 공연팀이 추석 연휴 첫날인 23일오후1시 충주역 맞이방에서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을 위해 '소리로 길을 놓다'라는 주제로 공연을 펼쳤다.

[충북일보=충주] 유니파이 공연팀이 추석 연휴 첫날인 23일오후1시 충주역 맞이방에서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을 위해 '소리로 길을 놓다'라는 주제로 공연을 펼쳤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2018 신나는 예술여행'의 일환으로 마련한 이번 공연은 해금과 밴드, 콘트라베이스, 댄서, 탭댄서의 협업으로 새로운 형태의 연주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줬다.

관객들은 유니파이 창작곡 뿐만 아니라 유명 영화음악과 팝, 한국 전통민요, 관객과 함께하는 탭댄서와 댄스 퍼포먼스로 모두가 호응하는 신나는 공연을 관람했다.

복합 창작그룹'유니파이'는 2008년 '서로 다름 하나 되다'를 모토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 아티스트와 협업으로 구성된 단체다.

서로 다른 개성 있는 분야의 아티스트와 퍼포먼스로 독창적인 콘텐츠를 가능성 있게 창작하고 대중과 공감하며 발전하는 창작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유니파이 팀은 충주역을 비롯, 동대구역, 청주, 서울, 강릉, 익산, 진안, 충주, 포천 등 총 10회에 걸친 공연을 모두 마쳤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