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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폭염·가뭄 대응 '예비비 6억원 긴급 투입'

  • 웹출고시간2018.08.06 09:39:01
  • 최종수정2018.08.06 09:39:01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지속되는 폭염과 가뭄에 따른 가축 폐사와 농작물 등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예비비 6억 원을 긴급 투입한다고 6일 밝혔다.

군은 지난 7월 폭염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예비비 4천만 원을 긴급 투입해 축산농가에 고온 스트레스 완화제를 보급했다.

이어 지속되는 폭염과 가뭄 피해에 선제적 대응을 위해 예비비 5억원을 추가로 투입해 경로당 냉방비 추가 지원 및 관정개발 15공, 스프링클러 2천500대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최근 음성군은 폭염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폭염행동 요령'을 적극 홍보하는 등 각 분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폭염과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을 위해 선제적인 대처로 가뭄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발 빠르게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

음성 / 김윤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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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