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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 '피츠 수퍼클리어' 새 모델로 조이&육성재

5일부터 새 광고 출시

  • 웹출고시간2018.07.04 12:53:25
  • 최종수정2018.07.04 12:53:25

충주시 기업도시내 맥주공장에서 생산되는 롯데주류'피츠 수퍼클리어' 새 모델로 가수 조이(레드벨벳)와 육성재(BTOB)가 선정됐다.

ⓒ 롯데주류
[충북일보=충주] 충주시 기업도시내 맥주공장에서 생산되는 롯데주류'피츠 수퍼클리어' 새 모델로 가수 조이(레드벨벳)와 육성재(BTOB)가 선정됐다.

롯데주류는 밝고 깔끔한 이미지로 젊은층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조이와 육성재가 '피츠 수퍼클리어'와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멀티플레이어로서의 자질을 갖추고 가수와 배우활동을 넘나들며 대세로 자리잡은 아이돌 2명을 동시 기용해 '피츠 수퍼클리어'의 브랜드 입지를 더욱 굳힌다는 방침이다.

롯데주류는 5일 두 모델 특유의 매력을 살려 제품의 '깔끔함'을 강조한 새 광고 동영상 온에어를 시작으로 광고 포스터, 소비자 이벤트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함께해 나갈 계획이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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