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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밤 공주에서 아름다운 문화재 즐기세요"

'2018 공주 문화재 야행' 8월까지 총 4일간 열려

  • 웹출고시간2018.06.21 14:22:45
  • 최종수정2018.06.21 14:22:45

공주시내 문화유산을 여름밤에 즐길 수 있는 '2018 공주 문화재 야행(夜行)'이 원도심(제민천) 일대에서 오는 29일부터 두 차례에 걸쳐 총 4일 간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행사 모습.

ⓒ 공주시
[충북일보] 공주시내 문화유산을 여름밤에 즐길 수 있는 '2018 공주 문화재 야행(夜行)'이 원도심(제민천) 일대에서 두 차례에 걸쳐 총 4일 간 열린다.

21일 공주시에 따르면 1차 행사는 오는 29일과 30일(매일 오후 6~11시) 진행된다. 개막식은 첫날 오후 7시 공산성주차장 주무대에서 시작된다.
ⓒ 공주시
2차 행사는 8월 24~25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행사에 참가하면 '청사초롱길' '다리 위 빛의 향연' '골목길 투어' '꼬마 해설사' '역사 상황극' '프린지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 공주시
한편 문화재청이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공모를 통해 추진하는 '문화재 야행 사업'에 공주시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대상지로 선정됐다. ☏041-840-8682

공주 /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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