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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에서 나비와 반딧불이 구경하세요"

대전곤충생태관, 20일~7월 1일 체험 행사

  • 웹출고시간2018.06.19 15:03:56
  • 최종수정2018.06.19 15:03:56
ⓒ 대전시
[충북일보] 대전 도심에서 나비와 반딧불이를 직접 구경할 수 있게 됐다.

대전곤충생태관(대전시 서구 만년동 396)은 20일부터 7월 1일까지 '도심 속에서 만나는 나비와 반딧불이 체험' 행사를 연다.

이 기간 매일 오전 10시~오후 5시 나비체험장에서는 도심에서 보기 힘든 배추흰나비,호랑나비, 암끝검은표범나비 등 3종의 나비와 번데기·먹이식물을 관찰할 수 있다.

특히 전북 무주 등 환경이 잘 보존된 청정지역 계곡에서 밤에만 볼 수 있는 반딧불이를 낮에도 체험할 수 있다. 체험 시간은 월~금요일은 오전 10시 30분~12시, 토·일요일은 오후 2시~3시 30분이다. 별도 예약 없이 선착순 무료관람이 가능하다. ☏042-270-5271

대전 /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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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