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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여행주간, 충북을 찾아야 하는 특별한 이유

TV 속으로 떠나는 여행·휴양림 힐링스테이·이색 관광자원 공모전 진행

  • 웹출고시간2018.04.22 15:59:00
  • 최종수정2018.04.22 15:59:00

충북에서 누릴 수 있는 봄 여행주간(4월 28일~5월 13일) 할인혜택.

ⓒ 충북나드리 홈페이지
[충북일보]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봄 여행주간(4월 28일~5월 13일)을 맞아 다양한 여행프로그램 및 할인혜택을 마련했다.

2018년 봄, 충북 여행을 해야 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

◇TV 속으로 떠나는 충북 여행 프로그램

TV 드라마의 풍경 속으로 들어가 특별한 체험을 하고 싶다면 '맥주 한잔 TV 한컷 여행과 스탬프 투어'를 떠나보자.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드라마 '용팔이'와 '함부로 애틋하게' 촬영지인 음성 감곡매괴성당을 비록한 다양한 촬영지를 둘러볼 수 있고, 코리아크래프트브루어리(ARK)에서 맥주·칵테일을 즐길 수 있다.

당일과 1박2일 일정 중 선택할 수 있으며 당일은 음성 지역, 1박2일은 제천, 충주, 음성, 증평 등을 둘러본다.

여행주간에는 특별 할인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고, 예약문의는 로망스여행사(02-318-1664~5)로 하면 된다.

여행주간에 도내 영화·드라마 촬영지를 방문한다면 'TV속 촬영지 스마트 QR 스탬프 투어'에 참여할 수 있다.

QR코드를 찍은 뒤 즉석 이벤트에 당첨되면 스타벅스 기프티콘이 주어지며, 촬영지 5곳의 QR코드를 모두 찍으면 추첨을 통해 5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증정된다.

◇숲속 음악회와 휴양림 힐링스테이

보은 속리산 숲체험휴양마을과 증평 좌구산자연휴양림, 충주 문성자연휴양림을 찾으면 숲의 싱그러운 봄기운과 작은 콘서트가 전해주는 깊은 선율을 만날 수 있다.

각 휴양림마다 △숲속 음악회 △별자리 관찰 △명상과 힐링 △줄타기 체험 △미니콘서트 △생활 공예 △모노레일 등 다채로운 이색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자세한 프로그램 구성 및 일정은 여행주간 홈페이지(https://travelweek.visit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색 다른 공모전 진행

오는 5월 15일까지 '충북의 이색 관광자원을 찾아라' 행사가 진행된다.

이번 공모전은 충북만이 갖고 있는 먹거리, 체험, 자연경관 등 이색 관광자원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색 관광자원과 관련된 사진을 충북 관광 홈페이지 충북나드리(http://tour.chungbuk.go.kr)에 응모하면 된다.

/ 신민수기자 0724sm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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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