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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1.21 13:16:23
  • 최종수정2018.01.21 13:16:23

이시종 충북지사가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를 방문해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이시종 충청지사는 19일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를 방문해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적십자 모금 활동에 힘쓰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특별회비 전달식에는 김경배 충북지사 회장과 김문식 봉사회 충북지사협의회장, 심재분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 지사는 "적십자는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과 재난·재해 발생 시 가장 먼저 구호활동을 하는 곳이다"며 "적십자의 인도주의 활동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 신민수기자 0724sm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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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동계훈련으로 전국체전 6위 탈환 노릴 것"

[충북일보] 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이 "이달부터 동계 강화훈련을 추진해 내년도 전국체전에서 6위 탈환을 노리겠다"고 밝혔다. 박 사무처장은 1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전국체전에서는 아쉽게 7위를 달성했지만 내년 전국체전 목표를 다시한번 6위로 설정해 도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달 초 사무처장에 취임한 박 사무처장은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선 우수한 선수가 필요하고, 우수한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선 예산이 필수"라며 "전국 최하위권 수준에 있는 예산을 가지고 전국에서 수위를 다툰다는 점에선 충북지역 체육인들의 열정과 땀의 결실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체육 분야에 대해서만 예산지원을 요구할 수 없는 입장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적 향상을 위해 예산 확보를 위해 다각적으로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박 사무처장은 도체육회 조직확대 계획도 밝혔다. 현재 24명의 도체육회 인원을 29명으로 증원시키고 도체육회를 알려나갈 홍보 담당자들에 대해서도 인원을 충원할 방침이다. 박 사무처장은 "현재 도체육회의 인원이 너무 적어 격무에 시달리고 있다"며 "전국에서 가장 도세가 약한 제주도의 경우에도 체육회에 30명이 넘는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