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5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친환경 무료 캠핑하세요"

내년 1월 서천 희리산휴양림부터 매월 1회 개설

  • 웹출고시간2016.12.09 16:30:34
  • 최종수정2016.12.09 16:30:34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내년에 매월 10~15 가족을 대상으로 1박 2일 일정의 '친환경 캠핑스쿨'을 연다. 사진은 캠핑스쿨 중 목공예 체험을 하는 참가자들.

ⓒ 산림청
[충북일보]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내년에 매월 10~15 가족을 대상으로 1박 2일 일정의 '친환경 캠핑스쿨'을 연다.

장소는 △1~2월과 11~12월은 희리산자연휴양림(충남 서천) △3~6월은 유명산자연휴양림(경기 가평) △7~10월은 중미산자연휴양림(경기 양평)이다.

첫 회(1월 7~8일) 수강 신청은 12월 15일부터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블로그(blog.naver.com/huyangforyou)에서 할 수 있다. 참가비는 없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홈페이지(www.huyang.g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대전 / 최준호기자 choijh5959@hanmail.net

2017년 국립자연휴양림 친환경 캠핑스쿨 일정

ⓒ 산림청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