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흐림충주 25.2℃
  • 흐림서산 23.4℃
  • 청주 24.5℃
  • 대전 24.5℃
  • 흐림추풍령 25.6℃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홍성(예) 24.7℃
  • 흐림제주 29.7℃
  • 흐림고산 22.9℃
  • 흐림강화 22.9℃
  • 흐림제천 23.8℃
  • 흐림보은 24.4℃
  • 흐림천안 24.4℃
  • 흐림보령 24.3℃
  • 흐림부여 24.7℃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가을 여행주간, 충주로 놀러 오세요!"

24일~11월6일까지 다양한 할인 프로그램 제공

  • 웹출고시간2016.10.23 15:09:29
  • 최종수정2016.10.23 15:10:00
[충북일보=충주] 충주시가 24일부터 11월 6일까지 이어지는 '가을 여행주간'을 맞아 다양한 할인 혜택과 온라인 이벤트를 마련해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이번 가을 여행주간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관광 활성화 정책사업으로 국내 관광수요의 연중 분산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관광여건을 개선하고자 2014년부터 봄과 가을에 연중 2회 진행하고 있다.

이번 여행주간 기간 동안 쿠폰을 출력하면 풍류문화관, 충주자연생태체험관, 고구려천문과학관 등 체험여행지 3곳에서 20~50% 체험 할인, 켄싱턴리조트 및 수안보 한화리조트에서는 패키지 할인을 하며, 숙박업체 16곳에서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모바일 바이럴 마케팅으로 '충주여행 모의고사' 및 '인증샷 이벤트'를 통해 기념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종댕이길, 중앙탑공원, 무술공원과 충주라바랜드 등은 최근 가족 여행지로 각광 받고 있다.

시는 관광객이 많이 찾는 시기인 만큼 리조트, 캠핑장 등 다중이용 관광시설 점검과 숙박, 체험 업소 등 참여 업체를 대상으로 관광주간 수용태세를 점검하며 관광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준비하고 있다.

2016 가을 여행주간 홈페이지(http://fall.visitkorea.or.kr)에서 여행주간 안내와 할인쿠폰을 출력할 수 있으며, 충주 온라인 이벤트는 충주여행 블로그 (http://blog.naver.com/cjtour21) 및 충주여행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GoodChungjuTour) 에서 여행주간 동안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최근 한국관광공사의 '억새, 갈대 명승지와 함께하는 맛 기행'에 선정된 비내섬은 군사훈련으로 출입이 통제됐으나, 관광객 편의를 위해 토ㆍ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입구부터 1㎞이내는 출입이 가능토록 군부대와 협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