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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 인골공원 인근 악취 민원 줄인다

시, 오수중계펌프장 악취방지시설 개선
실시간 자가진단시스템 도입

  • 웹출고시간2016.09.22 14:22:37
  • 최종수정2016.09.22 14:22:37
[충북일보=청주] 청주시가 청원구 오창읍 인골공원에 있는 오수중계펌프장 악취방지시설을 개선한다.

인골공원은 오창2일반산업단지 주변 청원구 오창읍 주성리 554번지에 위치하며 아파트 등 5천381가구가 거주하는 곳으로 수시로 악취민원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시는 1억5천500만원을 들여 이번 달 중에 노후된 인골공원 오수중계펌프장 시설 개선에 들어가 오는 10월 말까지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개선되는 악취방지시설은 최첨단 공법으로 하이브리드 탈취시스템과 악취센서 모듈 및 모니터링 장치로 구성된 자가진단시스템이 도입된다.

자가진단시스템은 악취센서를 이용해 실시간으로 악취를 측정한다.

이때 고농도 악취가 유입되거나 배출구의 악취 농도가 목표치보다 높아지면 자동으로 탈취설비를 가동해 안정적으로 악취를 제거한다.

시 관계자는 "악취방지시설이 완료되면 고질적인 악취로 인한 민원이 해소되고 인근 주민 보건위생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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