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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39개 국립자연휴양림, 추석 연휴엔 입장료 안받는다

  • 웹출고시간2016.09.07 15:12:27
  • 최종수정2016.09.07 15:12:27

올해 추석연휴 5일(14~18일) 중에는 전국 39개 국립자연휴양림이 입장료(어른 1천원,청소년 600원,어린이 300원)를 받지 않는다. 사진은 울산 신불산폭포자연휴양림의 간월재 억새평원.

ⓒ 산림청
[충북일보] 올해 추석연휴 5일(14~18일) 중에는 전국 39개 국립자연휴양림이 입장료(어른 1천원,청소년 600원,어린이 300원)를 받지 않는다.

당일 입장객은 물론 야영장 이용객에게도 적용된다. 단, 주차료(대당 1천500~5천원)는 제외된다. 야영장 예약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홈페이지(www.huyang.go.kr)에서 하면 된다.

대전/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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