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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8.21 15:05:38
  • 최종수정2016.08.21 15:05:48

1박2일 시즌3'에서 연기자 박보검과 개그맨 김준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제천시 청풍면의 청풍랜드 등이 소개되며 제천 관광에 대한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충북일보=제천] 21일 오후 방영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에서 연기자 박보검과 개그맨 김준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제천시 청풍면의 청풍랜드 등이 소개되며 제천 관광에 대한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이날 방송분은 김준현-박보검과 함께 즉흥적인 자유여행을 떠나는 내용으로 지난 5일 제천과 단양지역에서 촬영됐다.

당시 제작진이 방문한 곳은 청풍랜드를 비롯해 송학면 무도리, 의림지 등으로 제작진은 청풍랜드에서 빅스윙을 즐기는 장면을 각 언론사에 사전 소개했다.

해피선데이-1박 2일은 전국을 여행하며 벌어지는 갖가지 에피소드를 다룬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앞서 2012년 10월에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영화배우 엄태웅이 출연해 의림지 등이 소개되며 관광객 증대에 적지 않은 효과를 누리기도 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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