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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문화가 있는 날, 모든 국립자연휴양림 방문객 무료 입장

  • 웹출고시간2016.05.24 14:58:09
  • 최종수정2016.05.24 14:58:25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5월 '문화가 있는 날'인 25일 전국 39개 국립자연휴양림을 무료 개방한다. 사진은 방장산자연휴양림(전남 장성군 북이면) 모습.

ⓒ 산림청
[충북일보]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5월 '문화가 있는 날'인 25일 전국 39개 국립자연휴양림을 무료 개방한다"고 24일 밝혔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5월 '문화가 있는 날'인 25일 전국 39개 국립자연휴양림을 무료 개방한다. 사진은 용화산자연휴양림(강원도 춘천시 사북면) 모습.

ⓒ 산림청
무료 입장 대상은 당일 문화체험이나 산책·등산을 위해 입장하는 방문객이다. 관리소측은 "하지만 야영장 이용 고객은 해당되지 않고, 주차료는 별도 징수된다"고 덧붙였다.

☏042-580-5561

대전/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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