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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8.08.15 19:00:0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박경모(33, 계양구청)가 한국 양궁 사상 첫 올림픽 남자 개인전 금메달에 도전했지만 성공 문턱에서 좌절하고 말았다.

박경모는 15일 오후(한국시간) 베이징올림픽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08베이징올림픽 남자 양궁 개인전 결승전에서 우크라이나의 빅토르 루반에게 패했다.

한국 남자 양궁은 오랜 명성에도 불구, 올림픽 개인전에서 단 한 번도 금메달을 따내지 못했다. 이 징크스는 다시 한 번 위력을 발휘했고, 남자 양궁은 이번 베이징올림픽에서도 금메달을 거머쥐는 데 실패했다.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8강에 진출한 박경모는 쿠바의 후안 카를로스 스티븐스를 꺾고 4강에 올랐다. 4강에서는 후안 레네 세라노(멕시코)를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

그러나 박경모는 금메달을 눈 앞에 둔 대망의 결승전에서 2004아테네올림픽 개인전에서 13위에 올랐던 빅토르 루반에게 덜미를 잡히고 말았다.


기사제공:뉴시스(http://ww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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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