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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4.17 16:05:24
  • 최종수정2016.04.17 16:05:31

지난 15일 청주복지재단에서 '365! 두드림 SNS 서포터즈 발대식'이 열리고 있다.

ⓒ 청주복지재단
[충북일보=청주] 청주지역 대학생들이 청주시 맞춤형 복지브랜드인 '365! 두드림(Do-Dream)'을 홍보한다.

청주복지재단은 지난 15일 '365! 두드림 SNS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청주지역 대학생 6명으로 구성된 서포터즈들은 앞으로 개인 블로그나 페이스북, 트위터 등을 활용해 '청주시 365! 두드림'과 관련한 감동사연이나 나눔캠페인 등을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재단은 서포터즈 구성을 위해 지난달 참가자를 모집, SNS 운영현황과 활동경험 등을 심사해 6명을 최종 선발했다.

서포터즈는 매달 기획회의를 열어 체계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으로 오는 7월 상반기 평가를 거쳐 11월 최종보고회를 열 예정이다.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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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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