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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출신 6명 베이징 간다

감독·트레이너·선수로 장애인올림픽 출전

  • 웹출고시간2008.07.23 21:10:1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13회 베이징장애인올림픽에 충북출신 6명의 감독·트레이너·선수 등이 출전,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충북도장애인체육회에 따르면 장애인올림픽에 청주시청 소속 이시홍(45) 사격감독이 한국사격대표팀 감독으로, 같은 소속 이호일(31)씨는 같은 종목 국가대표팀 트레이너로 각각 출전한다.

선수로는 청주시청 소속 박세균(37)·장성원(31)·류호경(42)등 3명이 사격종목에 각가 출전하며 충북장애인양궁협회 소속 안성표(45)는 양궁대표로 금 사냥에 나선다.

박세균은 경호처장기전국장애인사격대회 공기권총에서 1위와 1회 서울컵 남자공기권총P1, 혼성25m권총 P3,P4에서 2위를 차지한 전력이 있으며 장성원은 38회 봉황기전국장애인사격대회 단체전과 1회 서울컵 혼성공기소총복사에서 각각 정상에 오르는 물오른 기량을 보이고 있다.

같은 종목 류호경은 12회 아테네장애인 올림픽에서 은메달과 1회 서울컵 SH2(R9)에서 정상에 올랐으며 양궁 안성표는 2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ARW와 원주전국장애인양궁대회 COMW1에서 각각 금메달을 따낸 한국 간판선수다.


/ 최대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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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