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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차지 '3대3' 농구대회 개최

25~26일… 90팀 1천여명 선수 출전

  • 웹출고시간2015.07.22 12:54:14
  • 최종수정2015.07.22 19:20:13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차지 제18회 전국 3대3 농구대회가 고등부 30팀, 대학일반부 60팀 등 모두 90팀 1천여명의 선수가 출전해 오는 25~26일 단양국민체육센터에서 펼쳐진다.

[충북일보=단양]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차지 제18회 전국 3대3 농구대회가 오는 25~26일 단양국민체육센터에서 펼쳐진다.

단양군생활체육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고등부 30팀, 대학일반부 60팀 등 모두 90팀 1천여명의 선수가 출전해 실력을 겨룬다.

대회는 각 부로 나눠 조별 리그전을 거쳐 결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팀을 가린다.

각 부 성적우수팀에는 상장과 상금이 모두 530만원 지급된다.

대학일반부 우승팀에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상장과 15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고등부 우수팀에는 단양군수 상장과 상금 50만원, 중등부 우수팀에는 단양군수 상장과 상금 30만원이 전달된다.

이밖에 각부 준우승팀과 3, 4위팀에도 10만~100만원까지 상금이 전달된다.

또 덩크슛상을 비롯해 원거리상, 최다팀참가상, 심판상, 여성자유투상 등 다채로운 상이 마련돼 있다.

경기는 팀당 5명(후보 2명 포함)의 선수가 출전해 전·후반 구분 없이 10분간 진행된다.

첫째 날인 25일은 개막식에 이어 조별 예선리그전이 열리며 둘째 날인 26일에는 토너먼트 방식의 결선이 펼쳐질 예정이다.

1996년부터 열리고 있는 3대3 농구대회는 전국 농구마니아들의 인기를 얻으면서 농구 저변확대와 관광단양 홍보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황용하 단양생활체육회장은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3대3 농구대회는 생활체육활성화와 다시 찾고 싶은 문화관광 도시 단양을 알리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해 군 이미지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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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