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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솔라에너지, 美 선에디슨과 추가 계약

2017년까지 1천223MW 규모 공급

  • 웹출고시간2015.03.15 15:03:21
  • 최종수정2015.03.15 15:03:20
태양광 전문기업 신성솔라에너지는 미국 선에디슨과 태양전지 추가 물량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4월 선에디슨과 공급 계약을 한 신성솔라에너지는 오는 2017년까지 1천223MW를 추가로 수출하게 된다. 40만 가구에 3KW의 태양광 설비를 공급할 수 있는 물량이다.

신성솔라에너지 관계자는 "선에디슨은 미국의 3대 태양광 디벨로퍼로서 발전소 건설 및 사후 관리까지 일괄로 하는 대표 태양광 기업"이라며 "선에디슨은 당사와 장기적인 전략적 파트너로서 양사의 성장잠재력을 보고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올해 전 세계 태양광 시장은 전년 대비 10%이상 성장한 52~55GW 규모로 전망된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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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in 충북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