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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첫째 주 충북일보 온라인 '핫클릭'

청주상의·AI·국세청·옥천농협… 경제 키워드' HOT'

  • 웹출고시간2015.03.05 14:23:37
  • 최종수정2015.03.05 14:23:29
2015년 3월 첫째 주 충북일보 온라인은 오랜만에 경제기사가 강세를 보였다.

이번 주 가장 많이 본 기사 1위는 '청주상의 회장에 노영수 현회장 연임 확정'이 차지했다. 이 기사는 지난 27일 라마다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열린 청주상공회의소 임시의원총회에서 노영수 회장의 만장일치 연임 추대 소식을 실시간으로 보도하며 도내 경제계 이목을 집중 시켰다.

최근 구제역 확산에 이어 AI 여파에도 네티즌들은 주목했다.

'끊이질 않는 AI…음성에서 또 발생'과 '음성 AI 확산… 방역당국 속수무책'이 각각 2위와 8위를 기록하며 연이은 가출 질병으로 지쳐가는 충북 농가에 대한 안타까움이 도민들의 높은 클릭수로 이어졌다.

'국세청 새 홈페이지 '불만 폭주''가 3위에 랭크됐다. 이 기사는 지난 달 23일 새롭게 선보인 국세청 홈택스 홈페이지가 사흘째 시스템 오류로 일부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데다 기존 이용자들마저 15개에 달하는 신규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하는 불편함을 보도했다.

주간 베스트뷰 4위에는 '충북종단열차 개통 300일…성과와 과제'가 올랐다. 이 기사는 지난해 5월 첫 운행을 시작한 충북종단열차가 첫 달만에 5만명에 달하는 이용객이 몰리며 새 충북 철도관광 아이템으로 자리매김 했지만 관광산업이 충북의 주력산업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만큼 수요에 따른 맞춤형 관광 프로그램 개발과 다각화를 주문했다.

5위에는 지난 달 28일 실시간 웹출고 된 '보은 놀이공원서 집라인 타던 어린이 추락사'가 차지했다. 본보는 해당기사 보도 이후 3꼭지의 기사를 심층적으로 보도해 사건에 대한 독자들의 입체적인 이해를 도왔다.

'"애국(愛國)을 강요하지 마세요"'와 '' 청주시 '태극기 강제 달기' 논란''이 각각 6위와 9위를 기록했다. 3·1절을 계기로 나라 사랑에 대한 정부와 주민들간의 온도차를 보도한 기사가 많은 네티즌들의 클릭을 끌어냈다.

'옥천농협 노사 협상 타결…46일만에 파업 종료' 기사가 일곱번째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달 27일 실시간 웹출고 된 이 기사는 옥천농협 파업이 충북지방노동위원회 중재로 일단락됐지만 조합 해산안 처리문제 등은 여전히 풀여할 숙제라고 지적했다.

마지막 10위로는 '지명 이화령 '새재자전거길'에 빼앗겼다'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지훈기자 juku1@naver.com

3월 첫째 주 충북일보 온라인 베스트뷰 TOP 10

1위 청주상의 회장에 노영수 현회장 연임 확정

2위 끊이질 않는 AI…음성에서 또 발생

3위 국세청 새 홈페이지 '불만 폭주'

4위 충북종단열차 개통 300일…성과와 과제

5위 보은 놀이공원서 집라인 타던 어린이 추락사

6위 "애국(愛國)을 강요하지 마세요"

7위 옥천농협 노사 협상 타결…46일만에 파업 종료

8위 음성 AI 확산… 방역당국 속수무책

9위 청주시 '태극기 강제 달기' 논란

10위 지명 이화령 '새재자전거길'에 빼앗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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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in 충북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