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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넷째 주 충북일보 온라인 '핫클릭'

설 연휴 기간 모바일 독자 급상승… 남부 로컬콘텐츠 강세

  • 웹출고시간2015.02.26 10:39:23
  • 최종수정2015.02.26 10:39:16
2015년 2월 넷째 주 충북일보 온라인은 설 연휴 기간 웹출고된 기사들이 독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설 연휴 간 본보 모바일 독자 비율은 67.4%에 달했다. 작년 설 연휴 보다 무려 44.7% p 높은 수치다.

수도권 지역 접속자 비율은 작년 설 연휴 보다 35.0% p 높아진 45.8%로 모바일 트래픽 상승을 이끌었다.

과거 연휴 때만 되면 지역일간지들의 트래픽은 급격히 하락했다.

휴간으로 자체기사 생산이 수월치 않아 교통정보 콘텐츠로 머릿기사 정도만 출고했으니 당연한 결과였다.

귀향이나 여행 등으로 내 지역 소식을 접하기가 쉽지 않은 뉴스 소비자들의 물리적 환경 제약도 커다란 이유였다.

지금은 모바일이 연휴 기간의 지역일간지 트래픽 패턴조차 바꿔놓으며 미디어 생태계를 '모바일 센트릭'으로 재편하고 있다.

더불어 연 35%가 넘는 지역일간지들의 휴지기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편집 공정에 대한 고민을 던지고 있다.

충북일보 온라인은 지난 17일부터 닷새 동안 자체기사 85꼭지를 실시간 웹출고 했다.

2월 넷째 주 가장 많이 본 기사 1위와 2위, 4위는 설 연휴 기간 웹출고 된 ''안전성 논란' 영동 와인터널 공청회 개최'와 '해빙기 도로 절개지 낙석사고 우려', '옥천에 옻·아로니아 가공공장 건립'가 차지하며 남부 로컬 기사가 이례적으로 수위권에 랭크됐다.

'70대 독거노인의 씁쓸한 명절나기' 주간 베스트뷰 3위를 기록하며 독자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5위에는 '충북일보 취재진이 확인한 설 연휴 민심'이 올랐다.

6위는 지난 20일 실시간 웹출고 된 '괴산서 43일만에 구제역 확진…충북 33번째'가 차지했다. 연휴 기간 동안 충북일보 온라인은 구제역과 관련된 4꼭지의 기사를 클러스터링해 실시간 웹출고 했다.

'충북도내 대학 입학금 '천차만별''이 7위에 랭크됐다. 대학교육연구소의 2014년 전국 대학별 입학금 자료를 토대로 작성된 이 기사는 충북도내 대학 입학금을 유형별로 면밀히 비교해 예비신입생들의 높은 클릭을 끌어냈다.

8위는 '경제단체장 릴레이 인터뷰 - 김정선 충북도지방기업진흥원장'이 기록했다.

'충북미래 100년 프로젝트 '워킹그룹' 내달 출범'기사가 아홉번째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마지막 10위로는 '6년 만에 충북 뒤덮은 최악의 '겨울 황사''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지훈기자 juku1@naver.com
1위 '안전성 논란' 영동 와인터널 공청회 개최

2위 해빙기 도로 절개지 낙석사고 우려

3위 70대 독거노인의 씁쓸한 명절나기

4위 옥천에 옻·아로니아 가공공장 건립

5위 충북일보 취재진이 확인한 설 연휴 민심은?

6위 괴산서 43일만에 구제역 확진…충북 33번째

7위 충북도내 대학 입학금 '천차만별'

8위 경제단체장 릴레이 인터뷰 - 김정선 충북도지방기업진흥원장

9위 충북미래 100년 프로젝트 '워킹그룹' 내달 출범

10위 6년 만에 충북 뒤덮은 최악의 '겨울 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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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