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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넷째 주 충북일보 온라인 '핫클릭'

충북도내 마을기업 관련 기사 트래픽 ↑
구조조정 나선 도내 대학 소식 조회수 1만1천74회

  • 웹출고시간2015.01.22 10:02:37
  • 최종수정2015.01.22 10:02:35
2015년 1월 넷째 주 충북일보 온라인은 특별한 이슈나 키워드 강세 없이 다양한 분야에서 고른 트래픽을 기록했다.

이번 주 가장 많이 본 뉴스 1위에는 '도내大 '명예퇴직' 카드 만지작'이 올랐다. 22일 현재 1만1천74건의 조회수를 얻은 이 기사는 충북도내 대학들이 재정압박 해법으로 인건비 감축에 나서고 있는 모습을 보도해 교육업계 종사자의 높은 관심을 끌어냈다.

기고 '삼둥이에게 배우다'가 베스트뷰 2위를 차지했다. 이 글은 27주째 예능 시청률 1위를 기록중인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전 국민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배우 송일국의 세 쌍둥이(대한-민국-만세) 활약상에 대한 소감을 전했고 네티즌들은 댓글과 클릭수로 이에 공감했다.

뒤를 이어 '청주 한 아파트서 화재…안일한 대응 논란'이 3위에 기록됐다. 해당 사건은 기사 출고 하루 전날인 17일 밤 11시께 본보 온라인을 포함한 여러 매체들의 발빠른 보도로 주목을 받았고 이 기사들이 SNS에 공유되면서 전국적인 관심을 끌었다.

4위에 오른 '호남고속철도 서대전역 경유시 오송역 '빈껍데기''는 갈수록 호남권과 충청권의 대립으로 격화되고 있는 호남 KTX 운행방안에 대해 보도했다. 본보 온라인은 작년 2월 23일 부터 호남고속철 관련기사 12꼭지를 클러스터링 형식으로 웹서비스 하고 있다.

'옥천농협 직장폐쇄 보류…노사대립 여전'이 5위에 올랐다. 이 기사는 옥천농협의 파업이 장기화 되면서 속출하고 있는 이용객들의 불편과 피해에 대해 보도했다.

정보형 보도자료 '충북개발공사, 올해 공사 발주계획 발표'가 주간베스트뷰 6위에 올랐다.

가장 많이 본 뉴스 7위는 '작년 세종시 아파트 분양 물량, 시 출범 이후 최소'가 차지했다. 세종시 첫 특별건축구역 '2-2 생활권'으로 작년 하반기부터 급물살을 타기 시작한 세종시 트래픽은 부동산 키워드를 중심으로 그 여세를 확장 중이다.

8위는 '국토부 MRO 지원방안 청주공항 1순위 유력'이 기록하며 청주공항 MRO 사업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이 3주째 이어졌다.

취업포털 강사닷컴과 알바천국의 설문조사를 통해 국내 사교육 실태를 짚어 본 '지지 않는 별 '사교육 시장' 이유 있네'가 아홉 번째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마지막 10위로는 '통합 청주시 출범 200일 '갈길 멀다'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지훈기자 juku1@naver.com
1위 도내大 '명예퇴직' 카드 만지작

2위 삼둥이에게 배우다

3위 청주 한 아파트서 화재…안일한 대응 논란

4위 호남고속철도 서대전역 경유시 오송역 '빈껍데기'

5위 옥천농협 직장폐쇄 보류…노사대립 여전

6위 충북개발공사, 올해 공사 발주계획 발표

7위 작년 세종시 아파트 분양 물량, 시 출범 이후 최소

8위 국토부 MRO 지원방안 청주공항 1순위 유력

9위 지지 않는 별 '사교육 시장' 이유 있네

10위 통합 청주시 출범 200일 '갈길 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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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in 충북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