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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첫째 주 충북일보 온라인 '핫클릭'

도의회 의정비 인상 관련 기사에 네티즌 관심

  • 웹출고시간2014.12.04 16:51:02
  • 최종수정2014.12.04 16:49:46
2014년 12월 첫째 주 충북일보 온라인은 전국 최고 수준의 의정비 인상을 강행하고 있는 충북도의회 비판기사가 도민들의 높은 지지를 받았다.

'이언구 충북도의회의장 리더십 '흔들''이 1만672회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이번 주 가장 많이 본 뉴스 1위에 올랐다.

이 기사는 도의회 의정비 인상이 결정된 핵심 배경으로 이 의장을 지목했다. 이 의장이 강한 의지를 갖고 있는 재량사업비 폐지에 대한 조건으로 의정비 인상이 추진됐다는 것이다.

'의정비 '5천400만원'…민심 저버린 충북도의회' 기사도 주간베스트뷰 4위를 기록했다.

도민 의견을 무시한 채 도의회의 손을 들어 준 충북도의정비심의위원회의 결정은 의정비 인상을 기정사실화한 요식행위라는 비난을 피할 수 없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충북일보 온라인은 지난 10월 6일을 시작으로 4일 현재 도의회 의정비 인상과 관련된 28꼭지의 기사를 태그로 묶어 기사본문페이지 하단에 웹출고 중이다.

가장 많이 본 뉴스 2위는 ''비선실세 논란' 박 대통령 지지율 하락'이 차지하며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정윤회 문건에 대한 전국적인 관심이 충북일보 온라인에도 고스란히 전달됐다.

3위에는 '청주 읍면동주민센터 '속앓이''가 올랐다. 이 기사는 정부가 사회양극화에 따른 복지욕구를 해소하기 위해 읍·면·동별로 구성된 민관협의체 구축을 밀어붙이면서 연말연시 집중모금기간을 맞아 구호단체로 전락한 읍·면·동주민센터 직원들의 고충을 상세히 보도했다.

김준철 전 청주대 총장의 동상 철거와 관련 양측의 갈등을 보도한 '청주대비대위-석우기념사업회 '대립각''이 가장 많이 본 뉴스 5위를 기록하며 청주대 사태에 대한 온라인 독자들의 꾸준한 관심이 12월에도 많은 클릭수로 이어졌다.

가장 많이 본 뉴스 6위는 '청주시, 2015동아시아문화도시 선정'이 차지했다.

지난 1일 실시간으로 웹출고된 '신임 충북지방경찰청장에 윤철규 경찰청 경비국장 내정'이 주간베스트뷰 7위에 올랐다.

뒤를 이어 6·4 지방선거 과정서 허위사실 공표 혐의를 받고 있는 박세복 영동군수에 대한 검찰 수사 결과를 보도한 '박세복 영동군수 불기소 처분'이 8위를 기록했다.

'노영민 의원, 내년 1월 충북도당위원장 유력'이 아홉 번째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마지막 10위로는 '음성 금왕농협 노조 총파업 돌입' 기사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지훈기자 juku1@naver.com

12월 첫째 주 충북일보 온라인 베스트뷰 TOP 10

1위 이언구 충북도의회의장 리더십 '흔들'
2위 '비선실세 논란' 박 대통령 지지율 하락
3위 청주 읍면동주민센터 '속앓이'
4위 의정비 '5천400만원'…민심 저버린 충북도의회
5위 청주대비대위-석우기념사업회 '대립각'
6위 청주시, 2015동아시아문화도시 선정
7위 신임 충북지방경찰청장에 윤철규 경찰청 경비국장 내정
8위 박세복 영동군수 불기소 처분
9위 노영민 의원, 내년 1월 충북도당위원장 유력
10위 음성 금왕농협 노조 총파업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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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