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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최초 천만 영화 '피막'…'우리도 본다'

소름돋는 코미디

  • 웹출고시간2014.08.06 11:33:24
  • 최종수정2014.08.06 11:33:24
ⓒ 피막 예고편
'피막 프락카농(PeeMak Prakanong)'

태국에서 공전의 히트를 친 '피막'이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셔터' '샴'을 연출한 반종 피산다나콘 감독이 연출한 '피막'은 코믹 공포물이다.

태국 영화 역사상 최초로 천만관객을 사로잡아 10억 바트의 매출을 기록했다.

'피막'은 전쟁터에서 돌아온 주인공 '피막'과 그의 아내 '낙'의 에피소드다.

피막은 아름다운 아내와 뱃속의 아이를 두고 전쟁터에 나갔지만 가슴에 총을 맞아도 살아남아 돌아온다.

피막이 떠나기 전과 달리 뭔가 이상해진 아내와 피막을 그의 아내로부터 떼내려는 친구들의 갈등을 그린 영화다.

피막은 지난해 18회 부산국제영화제 태국의 밤을 통해 공개되 국내 관객들에게도 호평을 받은바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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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in 충북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