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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08.06 09:46:25
  • 최종수정2014.08.06 09:46:24
ⓒ MBC PD수첩 방송화면
라식·라섹 수술 부작용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이 PD수첩 사례들로 나타났다.

5일 방송된 MBC PD수첩에서는 라식 수술 후 부작용으로 인해 고통받는 사람들을 만났다.

라식 수술 뒤 각막이 얇아지고 돌출되 부정난시가 발생하는 원추각막증 판정을 받은 A씨가 PD수첩과 인터뷰 했다.

A씨는 일어나자마자 특수렌즈를 껴야만 일상 생활이 가능하다.

병원과의 소송에서 승소했지만 11년째 실명의 불안감을 안고 산다고 했다.

이런 사례를 다룬 PD수첩은 병원 코디네이터 B씨도 인터뷰 했다.

B씨는 "상담원을 통해 수술이 결정되는데 전문지식이 없는 사람들은 한달 정도 교육을 받고 매뉴얼에 따라 수술 종류를 결정했다" 고 말했다.

PD수첩과 인터뷰한 다른 부작용 사례자 C씨는 작년 라식수술 후 빛번짐 현상으로 고생 중이라고 했다.

C씨는 "검사한 의사, 수술한 의사, 재수술한 의사가 모두 다르다"며 허술한 눈검사가 부작용을 낳은 것 같다고 의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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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