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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병협, 24차 정기총회 및 학술세미나 개최

13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

  • 웹출고시간2014.06.04 02:35:21
  • 최종수정2014.06.04 02:35:21
대한중소병원협회는 오는 13일 오전 10시 여의도 63컨벤션센터 3층에서 24차 정기총회 및 학술세미나를 연다고 4일 밝혔다.

학술세미나 내용은 △빅데이터 활용사례 발표와 의료민영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 △효율적 인사관리를 위한 직원면접 및 채용 비결 △세무조사에 대비한 회계자료 정리방안 △중소병원의 주요이슈 사항소개 등이다.

개인정보 유출을 방지하고 철저한 보안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자리도 마련된다.

주요 내용은 △최신 의료정책을 적용한 EMR 소개(김정언 이메디정보기술 소장) △미래병원 전산화 트렌드(김명환 엔지테크 본부장) △의료기관의 소프트웨어관리와 정보 보안(하호일 라이브어플리케이션 팀장) △개인정보 유출방지를위한 보안적용 트렌드 및 구축 사례(김봉석 디에스앤텍 과장) 등이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중소병원의 효율적인 솔루션 확보방안을 제시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이주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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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