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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교육청 식중독 발생 예방 총력

안전하고 위생적인 학교급식 제공

  • 웹출고시간2008.05.08 14:11:5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영동교육청(교육장 정구석)은 본격적으로 기온이 상승하는 날씨 등으로 인해 식품매개성 질환인 식중독 등 위생사고의 발생 예방을 위해 학교급식 점검단과 식중독 발생 대책반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점검단과 대책반은 학교 식중독 사고대응매뉴얼 보급, 식자재 검수관리, 급식시설에 대한 미생물 검사, 학교 식중독 조기경보 시스템 운영을 운영한다.

한편 정구석 교육장은 학교급식 현장의 위생관리 상태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8일 영동초등학교 조리실을 사전예고도 없이 방문해 조리활동 및 배식활동 등을 살펴보면서 급식현장의 위생관리 상황을 확인했다.

이 자리에서 정 교육장은 “안전하고 질 높은 학교급식 제공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를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자라나는 어린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먹거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영동 / 정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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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