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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광호 "제3지대 신당, 궁여지책"

"金-安 추수할 것 없어… 국민 안 속아"

  • 웹출고시간2014.03.05 17:09:51
  • 최종수정2014.03.05 17:09:06
새누리당 송광호(제천·단양) 의원은 5일 야권발(發) '통합신당 창당'과 관련, "궁여지책으로 만들어 낸 것이 제3지대에서 신당을 만든다고 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송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신당을 창당한다는 두 사람(민주당 김한길 대표와 새정치연합 안철수 위원장)이 땀 흘리지 않고 추수를 하려고 보니 추수할 것이 없어 창당을 하려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덧붙여 "한 사람은 국민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 모른 채 서울시청 앞에서 허송세월을 했고, 또 한 사람은 현실정치도 모르고 그동안 꿈만 꾸고 무지개를 타고 하늘나라를 왔다갔다 했다"고 비꼬았다.

그는 "우리 국민들은 세계에서 가장 영리한 유태인을 뺨 칠정도로 영리하다. 결코 안 속는다"며 "이 두 사람은 돌아오는 추수는 포기하고 그래도 정치를 하고 싶고 2년 후(총선)나 4년 후(대선)에 추수를 하고 싶다면 더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충고했다.

서울 / 이민기기자 mkpeace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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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을 넘어 협력으로" 성장 네트워크 구축하는 충북이노비즈

[충북일보] "충북 이노비즈 기업들이 연결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은 지역 내 탄탄한 경제 기반으로 핵심역할을 하고 있다. 30일 취임한 안준식(55) 신임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은 회원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술혁신 플랫폼'으로서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역할을 강화한다는 것에 방점을 찍었다. 안 신임 회장은 "취임 후 가장 먼저 해야할 부분은 이노비즈기업 협회와 회원사 위상 강화"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 노근호 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경영혁신위원회(위원장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 △회원사 협력위원회(위원장 한연수 ㈜마루온 대표) △봉사위원회(위원장 함경태 ㈜미래이앤지 대표) △창립 20주년 추진위원회(위원장 신의수 ㈜제이비컴 대표)로 5개 위원회를 구성했다. 안준식 회장은 도내 회원사들이 가진 특징으로 빠른 적응력과 협력네트워크를 꼽았다. 그는 "충북 이노비즈 기업은 제조 기반 기술력과 신사업으로의 적응력이 뛰어나다. 첨단산업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다수 분포해 있고, 산업단지 중심 클러스터화도 잘 이뤄져 있어 협력 네트워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