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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원 3명 추가 탈당할 듯

충남·대전권에선 박병석·양승조 동참

  • 웹출고시간2007.02.07 08:27:4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지역 열린우리당의원 가운데 변재일, 서재관의원이 6일 탈당한 데 이어 오는 설을 전후해 3명이 추가로 탈당할 전망이다.
6일 변재일의원은 충북도청 기자실에서 “충청권의 열린우리당 잔류 의원 가운데 충북의 3명과 충남·대전권 2명이 탈당에 동의했으며, 4명은 설 전후에 탈당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현재 변의원이 밝힌 추가 탈당 의원으로 홍재형(청주 상당·이시종(충주)·오제세(청주 흥덕갑) 의원이 꼽히고 있다.
변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충북 국회의원들의 생각은 한 분을 제외하고 다 같지만, 탈당 시기와 전략에 근소한 차이가 있는 사람이 두 명 있다”고 말했다.
충남·대전권에서는 박병석의원(대전 서갑)의 설 전후 탈당이 유력하며, 양승조(천안)의원은 탈당 시기가 좀더 미뤄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한편 충북 지역 의원 가운데 이용희(보은,옥천,영동) 노영민(청주 흥덕을) 김종률(증평·괴산·진천·음성)의원은 잔류 통합신당파로 분류되고 있고, 비례대표인 강혜숙 의원은 친노 사수파로 알려졌다.

/ 박종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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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