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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02.16 17:46:05
  • 최종수정2014.02.16 17:45:51
이두영(48) 충북·청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사무처장이 오는 24일 공식 사퇴한다.

이 처장은 "조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일선에서 물러나기로 했다"며 "역량있는 후배 활동가에게 사무처장직을 물려주고 다른 역할을 찾겠다"고 밝혔다.

1993년 12월 이 단체가 표방한 '경제정의 실현'과 '합리적 대안 제시'라는 목표에 공감해 자원봉사자로 발을 들여놓은 그는 이후 6년 만에 사무처장직을 맡았다.

충북도민의 역량을 결집해 수도권규제완화, 지방살리기 3대 특별법 제정, 세종시 행정수도 사수운동,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원안 추진운동, 청주·청원통합 등 굵직굵직한 사안을 관철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다.

한편 이 처장과 함께 '충북 1세대 활동가'로 불리는 송재봉(45) 충북 NGO센터장도 지난 2012년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사무처장에서 물러났다.

/ 이주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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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을 넘어 협력으로" 성장 네트워크 구축하는 충북이노비즈

[충북일보] "충북 이노비즈 기업들이 연결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은 지역 내 탄탄한 경제 기반으로 핵심역할을 하고 있다. 30일 취임한 안준식(55) 신임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은 회원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술혁신 플랫폼'으로서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역할을 강화한다는 것에 방점을 찍었다. 안 신임 회장은 "취임 후 가장 먼저 해야할 부분은 이노비즈기업 협회와 회원사 위상 강화"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 노근호 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경영혁신위원회(위원장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 △회원사 협력위원회(위원장 한연수 ㈜마루온 대표) △봉사위원회(위원장 함경태 ㈜미래이앤지 대표) △창립 20주년 추진위원회(위원장 신의수 ㈜제이비컴 대표)로 5개 위원회를 구성했다. 안준식 회장은 도내 회원사들이 가진 특징으로 빠른 적응력과 협력네트워크를 꼽았다. 그는 "충북 이노비즈 기업은 제조 기반 기술력과 신사업으로의 적응력이 뛰어나다. 첨단산업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다수 분포해 있고, 산업단지 중심 클러스터화도 잘 이뤄져 있어 협력 네트워크도